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-2021년 한반도 한파 및 폭설 사태 (문단 편집) === 1월 16일[*한파] === * 1월 13일부터 1월 15일까지 사흘간은 낮 최고기온이 전국적으로 7~16 ℃ 안팎으로 나타나는 등 다소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었다. 1월 16일부터는 중부지방이 다시 추워져 중부 지방의 최저기온이 서울 -8.7 ℃, 인천 -8.2 ℃, 수원 -7.3 ℃, 춘천 -8.7 ℃, 청주 -5.1 ℃ 등 -5~10 ℃를 기록하였고, 낮 최고기온도 서울 -0.7 ℃, 인천 -2.0 ℃, 수원 -0.7 ℃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영하권에 머무르는 등 다시 한파가 시작되었다. 반면 남부지방의 경우 최저기온이 목포 -1.2 ℃, 광주 -2.2 ℃, 창원 -1.6 ℃, 부산 0.1 ℃ 등 0도 전후로 나타났고 낮 최고기온은 포항 11.6 ℃, 울산 13.3 ℃, 부산 11.9 ℃ 등 10 ℃를 웃도는 곳도 있어서 아직 고온이었다.. * 한편 울릉도와 독도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졌고 많은 눈이 왔다. 23시 30분 기준 울릉도의 적설량은 39.7 cm, 하루동안 내린 눈의 양을 나타내는 신적설량은 26.5 cm를 기록했다. ----- * 전일(1월 15일) 21시 인천(옹진 제외), 서울, 강원도 화천·철원, 서해5도, 경기 안산·화성·군포·광명·안양·파주·의정부·양주·고양·포천·연천·동두천·김포·부천·시흥 등 수도권 서부와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한파주의보가 발효되었다. * 10시 인천(강화·옹진 제외), 서해5도, 경기 안산·화성·군포·광명·안양·김포·부천·시흥의 한파주의보가 해제되었고 21시 강원 북부산지·중부산지·평창평지·홍천평지·인제평지·횡성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었다. * 울릉도와 독도에는 오전 10시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었고 오후 4시 30분 대설경보로 격상되었으며 오후 11시 30분 제주 산지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